스톡사진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의 결과를 정리해 본다.
스톡사진연구 네이버 밴드를 통해 셔터스톡은 계속적으로 공개를 했으니 이번에는 아이스톡과 어도비스톡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셔터스톡의 다운로드는 계속 증가상태이고 9월부터는 주말에도 꾸준히 다운로드가 이어지고 있고 이제 팔리지 않는 날은 없다. 다운로드의 유형은 0,25달러의 구독 다운로드가 많으니 일단은 총수입 500달러를 넘기는 것이 우선일 것 같다. 500달러부터는 다운로드당 0.08달러가 올라간 0.33달러이니.......현재까지 수익은 172,83달러.
여기서부터는 아이스톡
최근들어서는 셔터스톡과 아이스톡에 업로드를 같이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아이스톡의 ESP에 나오는 콘텐츠 승인률이다. 좌측이 Istock Creative Still 77% 우측이 Istock Editorial Still 66%이다.
셔터스톡과 아이스톡은 심사기준은 좀 다른게 많고 키워드도 다르다. 아이스톡도 이제 차츰 적응이 되가고 있는 상태이니 두 업체의 승인심사기준은 나증에 정리하여 올릴 예정이다.
▲ 아이스톡의 ESP Acount Management 지금까지 40장 다운로드 됐다.
아이스톡은 6월부터 첫 다운로드가 시작됐다.
아이스톡은 셔터스톡처럼 기고자를 위한 어플도 없고 ESP에서도 총 다운로드수만 제공하고 있고 월별 수익현황도 매월 20일이 지나야 업데이트 된다.
관련사진에서처럼 6월에 3장, 7월에 4장, 8월에 14장이 판매되었고 사진에서 처럼 현재까지 40장이 다운로드되었으니 9월에는 19장이 다운로드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게티이미지 전용 업로드 및 관리프로그램인 딥 메타(이 프로그램은 추후에 설명)를 이용해서 확인할수도 있지만 역시 실시간은 제공되지 않으며 역시 20일이후에 업데이트 된다.
아래에 제공되는 정보를 캡춰해서 참부했다.
아무튼 아이스톡은 6,7,8월 3개월동안의 수익은 14장 판매에 9.935 달러이다.
장당 수익을 보면 0.04달러짜리부터 2.63달러짜리까지 있는데 0.04나 0.08달러짜리는 뭔지.....의외다.
셔터스톡의 추천된 참여자의 다운로드 수익과 같으니.....
위 사진에서는 게티이지와 아이스톡 씽크스톡드에서 어떤 타입으로 어디에서 얼마에 다운로드 되었는지 알 수가 있다. 한국에서의 다운로드는 딱 1장이다.
비독점이니 15%수수료를 받는데 이제 시작이니 만큼 아직 통계를 내보기에는 이를 단계이니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아무튼 그간 셔터스톡에 집중적으로 업로드했었고 아이스톡에는 최근들어 셔터스톡과 함께 업로드하고 있는 상태이다.
아래는 아이스톡을 사용할때 더욱 편리하게 업로드 할 수 있는 딥메타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통계를 캡춰해서 첨부했다.
어도비스톡도 총 16장이 판매되어 10,611원을 벌었다.
사실 어도스톡은 포기한 상태이다. 일단 약 150여장 업로드한 사진이 있어 지켜 보고는 있지만 업무처리도 늦고 좀 짜증난다. 어도비스톡은 콘텐츠도 작품수준의 사진을 요구하는 편이고 자신들이 판매하는 포토샵을 이용한 과도한 후처리는 아티팩트 문제로, 또한 셔터스톡이나 아이스톡에서 잘 팔리는 사진도 업로드하면 상업성 부족이라는 이유로 리젝시키는 경우도 많다. 대충 적응은 되었지만 여기까지 신경스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어도비스톡의 심사승인등도 아이스톡과 함께 정리하여 다시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