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수정과군경묘지2015.01.10 03:02
나는그곳낙수정에서 53년도에태여나서 79도까지살다가 지금은 송천으로이사와서 현재까지살고있는 남자 옛날이름은 양기였지요 지금은개명해서 건기로 살고있습니다 낙수정 이름만들어도 정감이갑니다 어릴적에 군경묘지는 우리들이 매일같이 뛰어놀던곳 유일하게 잔디가 좋아서 그곳에서 뒹굴며 친구들과 놀던곳이였습니다 그때그친구들이 보고싶군요 공기맑고 인심좋고 살기좋았던곳 피난민들이 모여살아서 가난과 싸워야했던그시절 생각나서 낙수정에 한번씩다녀오곤한답니다 예전에비해서 집도 지어지고 없던길도 생겨나서 조금은 생소하게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태여난곳이라그런지 어머니 품처럼따스함을느까고 돌아옵니다 제가알던 사람들은 없고 모르는사람들만있더군요 낙수정 그곳은 나의고향 공기맑은곳 낙수정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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