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향교에 들렸다가 이가리닻전망대에서 잠시 쉬어 동해안 해안도로인 7번국도를 따라 내려오다 탁 트인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바라다 보이는 곳이 있어 잠시 차를 세웠다.
큰방파제와 작은 방파제가 서로 등을 돌리고 뻗어 있는 청진3리, 넓고 평평한 수중여 사이로 겨울바람을 타고 파도가 밀려온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진다고 했지만 10도를 넘은 날씨가 겨울의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청하향교에 들렸다가 이가리닻전망대에서 잠시 쉬어 동해안 해안도로인 7번국도를 따라 내려오다 탁 트인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바라다 보이는 곳이 있어 잠시 차를 세웠다.
큰방파제와 작은 방파제가 서로 등을 돌리고 뻗어 있는 청진3리, 넓고 평평한 수중여 사이로 겨울바람을 타고 파도가 밀려온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진다고 했지만 10도를 넘은 날씨가 겨울의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