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보병학교는 지난 9월 15일, 학교 강당인 상택관에서 학교장(소장 주창환) 주관으로 31인의 레인저를 배출하는 '17-1기 전문유격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17-1기 전문유격과정에서는 전·후방 야전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119명의 간부들이 도전장을 내밀어 지난 8월 9일부터 11일, 2박 3일간 입소 전 평가를 통해 85명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34명이 합격했습니다.
최종 합격한 34명(여군 1명)의 교육생은 전라남도 화순군에 소재한 동복유격훈련장에서 4주간에 걸친 전문훈련과정과 이론평가를 받으며, 31명의 교육생이 최종적으로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이하 생략>